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었다.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중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3점을 기록, 미얀마를 5-0으로 대파한 일본에 골득실서 밀린 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 올라 결승 및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결승에 오른 2팀과 3-4위전 승자 등 총 3개팀이 내년 7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은 4년 만에 FIFA U-20 여자월드컵에 도전한다.
한국은 전반 1분 만에 강지우의 선제골로 앞서 갔다. 이후 전반 34분 중국 한쉬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이 됐다.
결승골은 후반 27분에 터졌다. 선제골 주인공인 강지우가 조민아의 크로스를 마무리했다. 결국 강지우의 멀티골을 앞세운 한국의 2-1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갖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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