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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 녹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디스' 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미료는 "나는 멤버들 모두 안 맞는다"고 걸그룹 14년차답게 폭로로 시작했고, 멤버들 역시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내가 진지한 선비과라서 그런다"고 하자 제아는 "우리는 노비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아가 녹화 중 돌연 눈물을 보여 MC 및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가인이 나르샤에게 "오랜만에 연습실 왔는데 연습이 끝나고 바로 집에 간다"며 서운함을 토로하며 "언니가 일과 가정에 모두 책임감이 있어야 하니까 이해한다"고 한 것. 이에 나르샤는 도리어 "애들이 밖에 안 불러준다"고 다른 입장을 내놔 갈등 해소가 되지 않았다.
그러자 이때 제아가 "나, 나르샤, 가인은 엄청 싸운다는 헛소문도 있다"며 "정말 헛소문일 뿐, 나 빼고 셋은 물고, 빨고 난리났다"면서 루머에 종지부를 찍더니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였던 것이다.
이에 가인은 "나는 언니가 제일 좋고, '제아바라기'"라며 "언니가 울면 같이 운다"며 같이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제아가 "이번 녹음을 하면서 멤버들 목소리 들을 때마다 만감이 교차해 울컥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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