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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드디어 결혼한다.
30일 이데일리는 김건모가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이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따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여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김건모가 2020년 1월말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건모와 절친한 가수 태진아(66)도 김건모의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증했다. 태진아는 SNS를 통해 "건모야 결혼 축하해.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며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건모의 어머니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결혼 사실을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미혼 남성 연예인들의 일상을 그들의 어머니와 함께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인데, 김건모의 어머니는 여러 차례 방송에서 아들의 결혼을 기원한 바 있다.
특히 김건모의 어머니가 8개월 공백 끝에 최근 녹화에 복귀한 터라, 김건모의 결혼 사실을 알리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으나 SBS 측은 "특별한 언급 없었다"고 부인했다.
서울예술대학 출신 김건모는 1992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첫 인상', '잘못된 만남', '핑계', '스피드' 등 기라성 같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지금까지도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태진아 인스타그램-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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