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가수 린지가 신곡을 발표한다.
린지는 29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데뷔 싱글 '괜찮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빗소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회색 도시를 걷는 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와 극장 등 어떤 공간에서도 혼자 남겨진 린지의 모습이 쓸쓸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영상 말미에는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는 장면이 나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린지는 데뷔 전 골든 브라더 채널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 '뽀송즈(4Songs)'에 출연해 JAX의 'Sleep Like a Baby', Amy Winehouse의 'Valerie',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 카더가든의 '간단한 말'까지 총 네 곡을 라이브로 들려줘 데뷔 전부터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린지는 31일 정오 첫 싱글 '괜찮아'를 발매한다.
[사진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