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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국세청이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30)를 대상으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31일 도끼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도끼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현재 도끼는 미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개인 세무 담당자를 통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세청은 최근 과시적 호화, 사치 생활자 및 고소득 탈세자 122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며, 도끼가 이들 대상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도끼의 이번 세무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세무조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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