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만만한 팀은 아니다"
프리미어 12에서 만나는 호주를 전력분석한 이진영 SK 타격코치의 말이다. 대표팀의 전력분석원으로도 활약한 이진영 코치는 최근 김평호 코치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호주의 전력을 탐색했다.
이진영 코치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호주의 전력을 직접 본 것에 대해 "우리 대표팀이 좋은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해볼 만한 팀이다.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호주가 준비를 많이 한 게 보였다"는 이진영 코치는 "부상 선수가 1~2명씩 빠지기는 했지만 주축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수가 아닌 코치로서 첫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이진영 코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릴 때 까지 무한한 노력을 하는 게 코치의 역할"이라면서 "기술적으로는 이야기할 부분은 없다. 멘탈에 있어서는 필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진영 코치는 지난달 27일 SK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에서의 일정을 2일을 기점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표팀에는 SK 소속인 최정이 있다. 이진영 코치는 "최정은 SK에서도 만날 선수다. 많은 대화는 아니지만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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