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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돈 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잠시 촬영차 인도에 왔다는...공기가 정말 끝내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근 18kg을 감량해 훈남으로 변신한 돈 스파이크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부러워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
[사진 = 돈 스파이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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