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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가 동생인 연기자 정태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동갑 막내 여동생 태리가 다음주 결혼식을 올린다. 어릴 적 업어 키우던 꼬맹이 귀요미 태리가 이젠 한 가정의 아내로 살아가게 될 길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정태리,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정태리는 케이블채널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 있다'에서 남자친구를 공개, 결혼 준비하는 과정까지 함께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태리는 지난 2017년 SBS플러스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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