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오리온 포워드 허일영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3일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허일영이 지난 경기(10월29일 전자랜드전)서 가랑이(사타구니)를 다쳤다. 병원에 가보니 몇 달 쉬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허일영의 장기결장으로 오리온은 공격력 손실이 예상된다.
대신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던 최진수의 비중이 높아질 듯하다. 허일영 대신 조한진을 로스터에 넣었다.
[허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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