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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개그맨 홍현희, 배우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격, '걸신 찾기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홍현희는 등장과 동시에 "유재석 선배님은 어디 계시냐"라고 묻더니 "어딜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하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분장 벌칙으로 공원에 숨어 있던 상황. 이에 김종국은 "라인 타는 게 너무 옛날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라인 타면 안 된다"라고 질책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멤버들은 연하 남편, 제이쓴과의 결혼을 축하했다. 홍현희는 "결혼하고 나서 1년 동안, 10년 간 했던 활동을 몰아서 했다"며 "처음으로 돈도 모아봤다"라고 전해 감탄케 했다.
그러면서 "또 10월에 제가 결혼 1주년이다. 박수 한 번 쳐달라"라며 박수를 유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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