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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버블티'의 정체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알알이 매력적인 내 목소리! 버블티'와 '당도만큼 높은 매력지수 뚱카롱'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노댄스의 '달리기'를 선곡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뚱카롱'이었다. 결과는 52대 47이었다.
이에 따라 '버블티'는 세븐의 '와줘'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고, 그는 바로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김우리는 "제가 원래 가수 출신이다"라며 "회사가 갑작스럽게 문을 닫으면서 음악방송 3회 출연을 끝으로 꿈을 접게 됐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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