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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언니들을 향해 도발했다.
6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새 앨범 'RE_vive'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했다.
'미료가 멤버들을 디스하고 싶었던 순간' 2위에 "같이 나이 먹어가는 처지에 자꾸 어린 척 하는 막내"가 적혀 있었다.
발끈한 가인은 "두 달 후를 기다리고 있다"며 "언니들은 40대, 저는 30대"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제아는 "너도 우리 팀 평균 나이 못 낮춰 준다"고 응수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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