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프리미어 12 2연패 도전의 첫 발을 내딛었지만 열기는 크게 달아오르지 않았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WBSC 프리미어 12 1라운드 C조 호주와의 경기를 치렀다.
이날 고척돔에는 5899명의 관중 밖에 모이지 않았다. 지난 키움-두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만 6300명이 모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날 내야석은 많은 관중이 모였지만 그 외의 자리는 빈 자리가 많이 보였다.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 C조 대한민국-호주 경기에 텅빈 객석이 눈에 띈다.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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