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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주말엔 쏘맥이지 저녁에도 쏘맥이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진지한 눈빛으로 소맥을 만들고 있다.
한편 윤아는 올해 개봉한 영화 '엑시트'로 9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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