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그레이시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선 그레이시가 본인들의 노래인 '쟈니고고'를 선곡하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아버지, 딸내미들 왔다 아닙니까. 전국 노래자랑!"을 외치며 무대를 시작했다.
교복과 빨간 구두를 신고 복고풍의 콘셉트를 선보인 그레이시는 안정된 라이브와 춤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쟈니 고고'로 데뷔한 그레이시는 신영, 예나, 예소, 혜지가 속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