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외로운 에이스 손흥민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득점에도 이주의 선수로 뽑히지 못했다.
영국 BBC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셰필드전에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지만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크리스티안 풀리치시(첼시), 헤라르트 데올로페우(왓포드)에 밀렸다.
중원에는 루벤 네베스(울버햄튼), 파비뉴(리버풀), 톰 데이비스(에버턴), 윌리안(첼시)가 뽑혔고 수비에는 히카르두 페레이라(레스터시티), 페드리코 페르난데스(뉴캐슬), 크리스 비샴(셰필드) 그리고 골키퍼는 벤 포스터(왓포드)다.
첼시, 레스터시티, 왓포드가 2명씩을 배출한 가운데, 셰필드와 1-1로 비긴 토트넘은 단 한 명도 이주의 선수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