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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태국 팬들과 만났다.
엑스원은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K-POP 페스타 in 방콕'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엑스원은 데뷔곡 '플래시' 무대를 선보였고, 방콕의 팬들은 엑스원의 무대에 뜨겁게 환호했다.
리더 한승우는 "여러분의 사랑이 저희를 있게 만들어준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거기에 많은 보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쭉 설 수 있는 엑스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듀스X101'에 대한 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안준영 PD가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을 일부 인정다. 아이즈원은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취소했으며, 엑스원은 예정된 일정인 'K-POP 페스타 in 방콕' 무대를 소화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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