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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펫셔니스타탱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HOLLYWOOD' 간판이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하고 반려견 제로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탱구가 제일 예쁘다", "둘 다 너무 귀여워", "옷도 잘 입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10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불티'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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