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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 면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1주년을 맞아 ‘패밀리 특집’ 제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두 분이 너무 바쁜 거로 알고 있다”며 “둘이 서로 마주칠 시간도 별로 없다?”고 하자 장윤정이 “저희는 수요일마다 만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도경완은 “윤정 씨가 보통 목요일에 나가서 순천 갔다 전주 갔다 광주 갔다 충주에서 콘서트를 하고 집에 오면 빨리 오면 토요일에 오고 늦게 오면 일요일에 오고 이런 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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