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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천정명이 주량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5주년 특집을 맞아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출연했다.
이날 주량에 관해 묻자 천정명은 “제가 술 먹고 실수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주사 부리는 걸 너무 싫어한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제일 술을 많이 마셨을 때에 대해 질문하자 천정명은 “예전에 그러려고 했던 게 아닌데 친한 형이랑 점심에 만났다. ‘맥주 한잔할래?’가 시작이 됐다. 쭉 갔다. 새벽 2~3시까지 마셨던 것 같다. 거의 12시간 넘게 마셨는데 그래도 정신 차렸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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