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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태훈이 ‘주당’ 지상렬의 면모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지상렬, 작곡가 윤일상,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의사 양재진,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출연한 ‘지상렬 금맥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리를 비운 박나래 대신 황보가 출장 MC로 함께했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지상렬. 이날 김태훈은 지상렬과 중국 상해를 갔을 때를 떠올리며 “출발할 때부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티켓팅을 하면서 가방을 부쳐야 하지 않나. 갑자기 형이 ‘잠깐만요’ 하더니 어딜 갔다. 공항에 있는 편의점에서 여행용 소주를 샀다. 한 박스에 40개 들이인데 그걸 두 박스 들고 왔다. ‘그게 뭐야?’ 했더니 ‘소주 마셔야죠’ 그러더라. ‘우린 중국 가면 중국 술 먹을 거야. 소주 안 먹어’ 했더니 ‘형 걱정 마요. 저는 소주 먹으니까 제가 먹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때 여행이 딱 2박 3일이었다. 계속 마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거짓말 안 하고 저희는 단 한 모금도 먹은 적이 없다”면서 “돌아오려고 공항에 차를 딱 대고 트렁크를 열었는데 그 박스에 3병 남아있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술을 많이 마셨음에도 필름이 끊기지 않고 기억을 한다고. 지상렬은 “괜찮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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