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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예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의상을 입은 예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예리는 가슴 부분이 파인 드레스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예리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Red Velvet 3rd Concert - La Rouge'를 개최한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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