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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12월 극장가를 뜨거운 감동과 전율로 물들일 놀라운 실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극찬을 담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느낀 도전과 열정에 대해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조승연 작가는 “이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부러웠다. 엄청난 희열과 러시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LIE 총괄 디렉터 이청청 디자이너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이 많이 느껴졌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그걸 넘어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김택성 카레이서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영화”등의 리뷰를 전했다.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은 “자동차 엔진 냄새뿐만 아니라 인간의 땀 냄새가 느껴진다.”, 스타트업 기업 ‘인스턴트 타투’의 김남숙 대표는 “꿈과 열정, 리더십과 팀웍에 대한 영화”라고 전하며 ‘포드’사의 레이싱 팀을 이끄는 ‘캐롤 셸비’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는 ‘켄 마일스’의 조합과 노력에 크게 감동하며 극찬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임필성 감독은 “끝까지 밟는 영화”, 영화 ‘아가씨’의 정원조 프로듀서는 “르망 24시 경주를 같이 경험하고 나온 기분”, 카레이서 이화선은 “내 심장 박동이 7000rpm으로 뛰는 경험!”,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교수는 “속이 뻥 뚫리는 재미있는 영화”라며 관람 소감을 전해 ‘포드 V 페라리’가 보여줄 완벽한 레이스 장면은 물론 폭발하는 전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역대급 조합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감동과 희열을 전할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극찬을 받으며 올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장감을 완벽히 살려내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짜릿함을 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목표한 바를 향해 달려가는 두 남자의 모습은 올 겨울, 모든 관객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열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최고의 호평이 담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한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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