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15일 펼쳐지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주홈경기를 '스쿨데이'로 정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라고 14일 밝혔다.
DB는 스쿨데이를 맞아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입장료 50%(현장구매에 한함)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단체관람 학교별 응원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 종료 후 코트 포토타임 및 자유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뷔페 식사권, 토토미닭강정 등 경품을 나눠 줄 계획이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15일 경기를 비롯해 원주에서 펼쳐지는 2019년도 원주 홈경기(9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DB 프로미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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