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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측 "신곡 발매 일정 연기…19일→12월 3일" [공식]
2019-11-14 15:47:0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발표를 연기했다.
다비치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9일 예정이었던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매 일정이 12월 3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앨범 후반 작업을 위해 부득이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를 개최한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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