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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최근 노래방에 갔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왓수다'에 영화 '나를 찾아줘'의 주연 배우 이영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지난 게스트였던 배우 공효진의 "평소 노래방에서 어떤 춤을 추냐"는 질문에 "요즘 노래방을 잘 못 간다. 육아하고 그러면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MC박경림이 "노래방에 마지막으로 가신 게 언제냐"고 묻자 이영애는 "몇 달 전에 갔다. 학부모들끼리 가게 되서 3곡 정도 불렀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박경림이 노래방에서 춤추는 스타일이 어떻냐고 묻자 이영애는 "20대 때 다르고 30대 때 다르다. 그때그때 다른데 지금은 흐름만 타는 정도다"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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