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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일명 '지드래곤 포스'라고 불리는 신발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뛰어난 패션센스를 뽐내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협업한 제품인 나이키의 신상 운동화를 신어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수호가 신은 신발인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는 지드래곤의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한 제품으로, 최근 나이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 판매됐다. 지드래곤의 생일인 8월18일을 기념해 818개가 제작됐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수호가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27일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을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사진 = 수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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