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서지석이 데뷔 전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MBC 스페셜-워킹맨'에서 인생의 전환점 마흔을 맞는 배우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이 진정한 '나'를 찾아 해파랑길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아시다시피 나는 운동을 했었다. 육상을 했었는데 부상을 당해 그만두게 됐다. 그 이후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서지석은 "백화점 입구에 있는 주차요원 알바를 했었다. 차가 들어오는데 누가 클락션을 울리더라. 가보니 명함을 주셨다"고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