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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재환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김재환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환이 솔로 가수로 데뷔하고 생애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지난 5월 성료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및 아시아 투어에 이어 또 한 번 퍼펙트 매진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재환은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는 만큼 ‘illusion; 煥想’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수록곡 무대는 물론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커버 무대를 올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 그 떨리는 설렘과 잊지 못할 환상적인 시간으로 기억될 2019 김재환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은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고퀄리티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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