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상위권을 유지했다.
대니 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 7017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13번홀에서 이글을 잡았고, 3번홀, 11번에선 버디를 낚았다. 그러나 5번홀, 9번홀,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2라운드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전날 단독선두에서 세 계단 하락한 공동 4위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3언더파 129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김시우, 이경훈(이상 CJ대한통운)은 2오버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대니 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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