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김시은이 상큼한 매력으로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김시은은 평소 자신의 애칭인 '인간 복숭아' 캐릭터에서 비롯된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에 뷰티 업계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광고 속 김시은은 등장부터 생글생글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과즙미로 불리는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비타시은'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김시은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통통 튀는 발랄함과 스무살 다운 씩씩함으로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G버스 TV '복숭아 오락관'에서 '만찢녀', 'G버스 여신'이라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김시은은 KBS 2TV '학교2017'로 데뷔해 지난해 '배드파파', '몽달', '에이틴',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에서 문소라 역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맡게 된 김시은은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이대휘, 강민아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청년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진다.
[사진 = 매니지먼트 낭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