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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소연이 선발 출전한 첼시 FC 우먼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FA WSL)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 FC 우먼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19-20시즌 FA WSL 6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첼시 FC 우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0분 미엘데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첼시 FC 우먼의 지소연은 맨유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교체된 가운데 87분 가량 활약했다. 첼시 FC 우먼은 맨유전 승리로 5승1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지소연은 올시즌 첼시 FC 우먼이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한 가운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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