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제사·설거지 NO! 친정 먼저 OK"…'옥탑방' 김언중, 子김승현도 놀란 예비 며느리 ♥ [MD리뷰]

시간2019-11-19 06:40: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예비 며느리 사랑을 과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1주년 기념 패밀리 특집 2탄으로, 김언중-김승현 부자(父子)가 출연했다.

이날 김언중은 화끈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제작진을 향해 "우리 부자가 시청률 10%를 갖고 움직이고 있는데, 섭외가 너무 늦었다. 진작에 우리를 섭외했어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 당장 10%가 나오지는 않더라도 차차 오를 거다. 시청률 못 올려주면 제가 나온 의미가 없지 않나"라고 '예능 대세'의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김승현은 "보시면 알겠지만, 제 분량이 없다. 아버지가 방송 욕심이 있다"라고 안절부절했다.

김언중은 "내 캐릭터 덕분에 가족 광고도 들어온 거다. 승현이 같으면 들어오지도 않았다. 내 자랑하려고 그런 게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MBN '알토란' 작가와 오는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은 "같은 프로그램을 하다가 만나게 됐다.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김언중은 시아버지로서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예전에도 얘기했지만 (며느리)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고 딸같이 생각할 거다. 여자분은 대박 나는 거다. 며느리를 하늘같이 받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예비 며느리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김언중은 "우리 며느리는 복받을 사람"이라며 "장담할 수 있는 건 설거지 안 시키고 내가 다 할 거다. 우리 아내는 내가 하는 걸 싫어한다. 두 번 해야 한다고. 그런데 젊은 며느리가 왔는데, 내가 두 번 하게 만들겠냐. (설거지를) 빡빡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산소만 갔다 오고 제사는 안 지낼 거다"라며 "내가 음식에 소질이 좀 있어서 요리도 다 하겠다. 내가 하면 했지, 사 오는 건 절대 안 먹는다. 맛도 없고 정성도 없지 않나. 내가 자신 있게, 깔끔하게 해줄 테니까 아무 걱정 하지 말라. 김치는 조금만 먹으니까 사 먹겠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언중은 예비 며느리를 향해 "손주도 내가 봐주겠다"라며 "명절에 (며느리가) 친정에 먼저 가고 싶다고 해도 상관없다. 내가 그렇게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얘기해 김승현을 놀라게 했다.

김승현은 그런 아버지에게 "이거 KBS 자료실에 남는다"라고 말했고, 김언중은 "나 방송 3년 차다. 내가 그걸 모르겠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