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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우승은 모델 장원진이 차지했다.
18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장원진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 수상 후 장원진은 "꿈인 것 같다.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장원진은 "너무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다.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도 잘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 같아 슈퍼모델로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공식 홈페이지 등록 프로필에 따르면 장원진은 키 177.5cm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다.
한편 이날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톱7에는 장원진을 비롯해 민하경, 엘미라 아크메도바, 이시영, 이주헌, 정범종, 정현우 등 일곱 명이 뽑혔다.
[사진 = 경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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