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1일' 허안나 남편 "가슴 운동 후 뜨거운 밤도 보내고" 19禁 응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의 남편이 가슴 고민 타파를 위해 운동 중인 아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 허안나는 가슴 운동을 하기 위해 복싱장을 찾았다.

이에 허안나 남편은 전화를 통해 "네가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하지만 성취감이라는 게 있잖아. 그 성취감을 가지고"라고 응원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가 또 뜨거운 밤(?)도 보내고 그러면서 부부금슬도 좋아지는 거겠지. 서로 파이팅하자. 사랑한다"고 허안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허안나는 "이따 저녁에 만나~"라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허안나 남편은 "도착하기 1시간 전에 전화 줘"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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