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정준, SNS로 전한 열애 심경→♥김유지 태그까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준(40)이 배우 김유지(27)와 열애 인정 후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기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정준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종류의 디저트가 담겨있으며, 김유지의 아이디가 태그돼있다.

앞서 TV조선 '연애의 맛3' 측은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마이데일리에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제 시작하는 커플인 만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준과 김유지는 이필모, 서수연과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사진 = TV조선 제공, 정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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