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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펜타곤과 가수 헤이즈, 콜드의 역주행송 대결이 펼쳐진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펜타곤, 헤이즈, 콜드는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첫 녹화에 쇼맨으로 참여했다.
믿고 듣는 가수 헤이즈와 매력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을 앞세워 활약 중인 콜드, 글로벌 한류돌로 자리를 잡은 펜타곤이 선보일 역주행송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또 이날 녹화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슈가맨이 등장해 현장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슈가맨3'는 한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이른바 '슈가맨'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두 시즌 동안 무려 124팀의 추억 속 가수와 노래를 소환했고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등으로 대표되는 뉴트로 음악 열풍의 원조 격으로 사랑받아왔다.
'슈가맨3'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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