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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미초바는 18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이렇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의 데이트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연인 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5년째 열애를 하며 여전히 달콤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미초바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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