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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위스가 지브롤터를 대파하고 유로 2020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스위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지브롤터와의 유로 2020 예선 D조 8차전 원정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스위스는 이날 승리로 5승2무1패의 성적과 함께 조 선두를 수성하며 유로 2020 본선행을 확정했다.
스위스는 지브롤터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0분 이텐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스위스는 후반 5분 바르가스가 추가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12분 파스나흐트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지브롤터는 후반 29분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스위스는 베니토, 이텐, 샤카가 잇달아 골을 터트렸고 결국 스위스가 대승을 거두며 유로 2020 본선행에 성공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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