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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 근황이 눈길을 끈다.
문정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사진을 다 찍어준대서 열심히 이쁜척을 했는데 장바구니의 미나리와 쪽파가 주인공이었네. 오늘의 웃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내추럴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은다. 장을 보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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