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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시네마 스코어 A+를 획득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비주얼이 돋보이는 아트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다양한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아트 포스터 5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아트 포스터 5종은 화려한 색채와 다양한 이미지로 ‘포드 V 페라리’ 속 불가능한 도전을 즐기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아트 포스터들은 영화 포스터를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다.
포스터 속 두 주인공은 서로 다른 곳을 보면서도 불꽃 케미를 보여주듯 한 이미지 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이는 성격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달랐지만 함께일 때 가장 완벽한 두 사람의 관계를 부각하며 기대를 높인다.
또한, 트랙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레이스 카의 모습은 스피드와 긴장감을 그대로 전하며 ‘포드 V 페라리’가 선사할 최고의 짜릿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다채롭게 표현된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모습은 도전에 대한 결의와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서로에게 모든 것을 건 두 남자의 우정을 강렬하게 표현한 아트 포스터 5종을 공개한 ‘포드 V 페라리’는 북미를 넘어 12월 국내 극장가를 강타할 전망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트 포스터 5종을 공개한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해 관객들이 경험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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