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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맨티스 역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에 연이어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폼 클레멘티에프가 팜므파탈 캐릭터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독이 팜므파탈을 언급한 것을 감안하면,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추정된다.
‘미션 임파서블’ 7편은 2021년 7월 23일, 8편은 2022년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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