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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준(40)이 연인 김유지(27)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은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 오늘 고백하는 날. 어떻게? 방송으로 확인. 저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적은 뒤 "'연애의 맛3'" 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고백 장면이 나올 것으로 파악되는 바.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커플", "응원한다", "저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연애의 맛3' 측은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제 시작하는 커플인 만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정준과 김유지는 이필모, 서수연과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사진 = 정준, 김유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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