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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가수 코다 쿠미가 그룹 동방신기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코다 쿠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방신기 콘서트 'TOHOSHINKI LIVE TOUR 2019~XV~' 15주년 축하해요! 감동 받아서 울 뻔 했어요. 아니 울었어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성장도 했고 많은 고민들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동방신기와 처음 만난 건 'LAST ANGEL feat. 동방신기'로 콜라보할 때였는데 벌써 12년 전 일이네요. 정말 그 때와 변함없는 미소. 앞으로도 멋진 동방신기 노래로 팬들을 매료시켜주세요!"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9일부터 일본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XV~'를 진행했다.
[사진 = 코다 쿠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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