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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겸 작곡가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21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앞서 김건모는 내년 1월말 장지연과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내년 5월로 결혼식 날짜를 연기했다. 스몰웨딩에서 좀 더 많은 하객과 함께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김건모의 예비 장인이자 작곡가인 장욱조 씨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위에서도 날씨가 따뜻한 때로 다들 미루자고 했다. 아직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다"라고 결혼 연기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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