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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GSA)가 K팝 한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2020년 초 4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메이크스타를 통해 지난 14일 펀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녀주의보의 펀딩은 일주일 만에 37%의 성공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복지돌'로 알려진 소녀주의보는 수식어에 걸맞게 펀딩 중에도 기부가 될 수 있도록 리워드를 구성했으며, 최상 리워드에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소녀주의보는 2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 첫 출연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에 팬들이 '직접 소녀주의보를 띄우겠다'며 국민 프로듀서를 자청한 바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싱글 3집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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