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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섹시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민한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중에 올린 사진으로 스킨스쿠버와 수영을 즐긴 후 트라이시클을 타고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민한나는 아름다운 쇄골과 섹시한 E컵 가슴라인을 드러낸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단독 사진집을 출간과 지스타에서 팬들과 만났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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