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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일리가 신곡으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헤일리는 22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럽스타그램(loves. 유승우)'을 발매한다.
헤일리의 '럽스타그램'은 SNS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듀엣곡이다. 특히 질투를 표현하고 애정을 확인하는 연애초반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 쌀쌀한 겨울의 시작점에서 따스한 봄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럽스타그램'이 가진 달콤한 감성에 헤일리와 유승우가 입을 맞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곡의 정식 표기 역시 단순한 '피처링'이나 '듀엣'이 아닌 'loves'로 표기한 점도 이색적인 대목이다.
헤일리는 '럽스타그램'을 필두로 'SNS 3부작' 시리즈의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내년 1월까지 10대, 20대들의 연애감성을 SNS에 녹여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팝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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