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인천 김도혁과 상주 송승민이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상주의 경기에서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맡은 유상철 감독은 강등권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최근 췌장암 치료 사실을 밝힌 유상철 감독은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낼 뿐만 아니라,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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