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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아빠알아보고_얼음 #배바지는미안 #아들아님 #가발아님 #노래가좋아 #최고시청률 #트로트가좋아 #너도언젠간나올것이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둘째 딸 하영이가 TV에 나오는 도경완-장윤정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영이는 최근 돌을 지났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지난해 11월9일 둘째 딸을 순산한 바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장윤정은 최근 4년 만에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전격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목포행 완행열차'다.
[사진=도경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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